군산시의회 진희완 의원이 지난 27일 대학발전과 지역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군산대학교 총장으로부터 공로패를 수상했다. 진 의원은 평소 투철한 사명감과 헌신적인 봉사정신으로 지역사회 발전은 물론,모교 발전과 소외계층에게 희망과 도움을 주는 등 그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진 의원은 4선 의원으로 제7대 전반기 의장 역임시절 특강을 통해 후배들에게 긍정적 멘토링과 교육역량을 강화하고 캠퍼스 스토리텔링을 만들어 주었을 뿐만 아니라 사회가 요구하는 다양한 교육의 연관성을 제시해 왔다 또한 지역사회에 대한 관심과 지원확대를 위해 노력하며, 지역발전과 주민들의 복지증진을 위해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진희완 의원은 “앞으로도 지역내 교육 소외자들이 복지교육의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지역사회발전에 기여하고 시민들이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진희완 의원은 제6대 군산대 총학생회장을 역임했으며, 1991년 경영학과를 졸업한 후 제4·5·6·7대 군산시의회 의원직을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