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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당 김귀동 변호사, 안철수와 결별 선언

새로운 정치풍토속에서 시민봉사 일꾼으로 거듭날 생각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18-02-01 12:56:07 2018.02.01 12:56:07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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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귀동 변호사가 호남 민심을 배반한 안철수 대표와의 결별을 선언했다. 김 변호사는 1일 언론에 배포한 자료를 통해 바른정당과 통합을 반대하고 있다는 이유만으로 국민의당 창당 당원인 자신에게 2년간 당원권 정지 징계통보를 내렸다며 이 같이 결정했다.  김 변호사는 “자신을 키워 준 호남을 배신하고 몰락해 가는 바른정당간에 국민의 당을 갖다 바치려하고 있고, 그리고 독선과 오만, 거짓, 꼼수로 가득찬 안철수 대표와는 더 이상 정당을 같이 할 수 없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국민의당을 온전히 지키지 못한 점에 대해 시민들에게 사죄드리며, 조만간 당적을 정리하고 새로운 정치풍토속에서 시민을 위한 봉사의 일꾼으로 거듭나 다시 뵙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그는 국민의당 중앙당 정책위 부의장과 전북도당 고문직을 맡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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