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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동석 군산시장 예비후보, 문화예술기금 100억 조성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18-04-16 16:10:07 2018.04.16 16:10:07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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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동석(58·무소속) 군산시장 예비후보가 지역 경제와 문화·예술·체육을 접목, 시민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방안으로 ‘문화예술육성 기금 100억원 조성과 밀도 있는 체육 인프라’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서 예비후보는 우선 군산의 문화·예술인들이 마음 놓고 창작과 공연, 전시 등의 행사를 열수 있도록 100억원의 기금을 마련하고 시민문화회관을 지역 문화예술인의 전시, 공연 시설로 전환, 지역문화와 예술을 만끽할 수 있도록 기반시설을 확충할 계획이다. 또 서 예비후보는 문화예술인들에 대해 직접적 예술 활동비 지원으로 지역 예술인의 예술활동을 보장하고 지역 문화예술의 질적 성장을 꾀하는 한편 지역 예술단체에 대한 군산출신 채용을 확대하는 등 지역 예술인재를 등용하는 정책적 노력을 펼치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서 예비후보는 "특색 있는 지역문화는 지역 문화예술인들로부터 탄생하며 발전하며 지역 문화예술인의 지원과 육성책은 지역문화를 재탄생시키고 생동감 있는 지역문화를 만드는 지름길이라 생각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서 예비후보는 또 "엘리트 체육으로부터 사회체육에 이르기 까지 지역 체육발전과 군산시민의 건강한 삶을 위해 체육인프라도 적극적으로 구축해 나겠다"며 "최소 4면의 축구장, 4면의 야구장, 16면의 테니스장은 물론 8면의 게이트볼장, 그라운드골프 전용구장, 파크골프 전용구장, 실내 탁구전용구장 등을 조성해 전국규모의 대회 유치와 전지 훈련지로 군산을 키워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와함께 교육청, 각급 학교와 협의를 통해 지역내 스포츠 동호인들에게 체육관 임대료를 무료로 사용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서 예비후보는 “이러한 문화·체육 진흥정책을 통해 지역의 특색 있는 문화를 살리고 전국단위 스포츠 대회는 물론 전지훈련을 유치, 선수와 학부모 등이 군산에 머물게 함으로써 지역경제가 활성화 되고 자영업자 등 골목상권을 살릴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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