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 민주당 군산지역 도의원 제3선거구와 제4선거구 후보로 각각 조동용 민주당 도당 도시재생특별위원장과 문승우 전 군산시자원봉사센터장이 1위를 차지해 사실상 후보로 결정됐다. 더불어 민주당 전북도당은 16일 오는 6.13 지방선거에 민주당 후보로 나서는 제1차 경선결과를 이 같이 발표했다. 민주당 군산지역 도의원 제3선거구는 2명이 경합을 벌여 조동용 위원장이 1위를, 김문수 민주당 정책위원회 부의장이 2위를 차지했다. 또 도의원 제4선거구는 문승우 전 자원봉사센터장이 현역인 이복 시의원을 제쳤다. 2명을 선출하는 시의원 나 선거구는 민주당 후보로 우종삼과 박홍근이 1~2위를 차지했다. 또 사 선거구는 민주당 3명의 후보로 김경식, 지해춘, 김중신 등을 결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