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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동석 예비후보, 장애인 맞춤형 복지 시스템 구축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18-04-19 17:33:08 2018.04.19 17:33:08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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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동석(58·무소속) 군산시장 예비후보는“제38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장애인이 살기 좋은 친화도시를 만들기 위해 장애인 복지정책에 적극 지원 하겠다”고 밝혔다.   서 예비후보는 “현재 군산시에는 장애인 1만7000여명과 다수의 사회 취약계층이 있다. 살기 좋은 군산을 만들려면 장애인과 사회 취약계층을 우선하는 정책을 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먼저 우리 사회가 이들에 대한 차별적 인식을 개선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 서 예비후보는 “사회복지 관련 프로그램과 정보를 시민들과 공유해 복지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사회적 제도를 통한 지원 확대, 복지 종사자간 유대 강화와 사회복지 전달체계의 효율성을 높여 행복의 징검다리를 놓듯 장애인 및 취약계층등 다양한 욕구를 가진 대상자들에게 맞춤형 복지 시스템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서 예비후보는 “생애주기별 맞춤형 복지 서비스 실시, 발달장애인과 가족 지역체계 마련, 장애인 재활 및 취업지원 센터 설립, 군산시 및 산하기관 장애인 고용 비율 확대, 장애인 복지관과 연계 각종 장애시설 활성화, 저상버스,장애인택시 확대운영 등 교통약자 이동권 보장, 사회복지 종사자 처우개선, 자원봉사 활성화 등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는 복지정책을 펼쳐 나가겠다”고 공약했다.   서 예비후보는“장애인 등급제 폐지에 따른 정부차원에서 진행 중인 탈시설 지원센터 설치, 공공임대주택과 자립정착금 지원, 중증 장애인 자립생활지원센터 확대, 장애인 특수학교, 특수학급 확충, 중증장애아동에 대한 집중적인 재활치료를 위해 공공어린이 재활의료기관 설립등 장애인정책종합계획이 군산시에 적시에 반영 될 수 있도록 적극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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