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3 지방선거 예상 대진표 <4월19일자> 민주당 바른미래당 민주평화당 민중당 무소속 도의원 1선거구 나기학 김용권 도의원 2선거구 김종식 양용호 도의원 3선거구 조동용 최인정 도의원 4선거구 문승우 김안식 시의원 가선거구 김경구,이건선, 전원 문병진, 고석원 서동수 한안길 시의원 나선거구 우종삼, 박홍근 신경용, 설경민 장덕종 윤요섭 시의원 다선거구 이한세, 한상돈 김해순 김영일, 길영춘, 고병무 시의원 라선거구 조경수, 김성곤 양상호 박욱규 정길수 시의원 마선거구 박광일, 최동진 배형원 나종성 김순자, 박정희 시의원 바선거구 신영자, 김종숙, 이대우 김병규 유선우, 이백만, 김난영 시의원 사선거구 김경식, 지해춘, 김중신 한경봉 전은식 시의원 아선거구 서동완 장병훈 채민준 김우민 군산지역 도․시의원 대진표가 윤곽을 드러냈다. 특히 더불어 민주당이 지난 16일과 17일 이틀동안 오는 6.13 지방선거에 나설 군산지역 민주당 도의원 후보를 모두 확정하면서 후보자간 본격적인 레이스에 접어들었다. 먼저 민주당은 도의원 제1선거구에 나기학 도당 신재생에너지발전특별위원장, 제2선거구에 김종식 전 시의회 부의장, 제3선거구에 조동용 도당 도시재생특별위원장, 제4선거구에 문승우 전 군산시자원봉사센터장을 후보로 정했다. 이로써 군산지역 도의원 4개 선거구는 민주당과 바른미래당 또는 민주당과 무소속간 대결구도가 그려질 것으로 예상된다. 도의원 제1선거구는 민주당 나 위원장과 바른미래당 김용권 도당 자원봉사위원회 부위원장이 맞붙을 공산이 커졌다. 특히 이들은 군산 동고 선후배간이다. 제2선거구는 민주당 김 전 부의장과 바른미래당 양용호 현 도의원간 맞대결이 점쳐진다. 이들은 제5대 시의회 때 의정활동을 함께했다. 제3선거구는 조 도시재생위원장과 바른미래당을 탈당해 무소속 출마를 선언한 최인정 현 의원과의 대결이 성사됐다. 이들은 지난 2010년 새정치 민주연합 경선에서 맞붙은 전력이 있다. 당시 경선에서는 3명의 후보가 경합을 벌인 결과, 조 위원장이 최 의원에게 패했다. 이성일 현 의원의 불출마로 공석이 된 제4선거구는 문승우 전 센터장과 무소속 김안식 예비후보자간 대결이 예상된다. 시의원도 대진표가 짜졌다. 가 선거구는 민주당 김경구, 이건선, 전원과 바른미래당 문병진, 민주평화당 서동수, 그리고 무소속 한안길 등이 시의원 3석을 놓고 겨룰 것으로 보인다. 나 선거구는 민주당 후보로 우종삼, 박홍근으로 결정나면서, 현역 시의원인 바른미래당 신경용, 설경민과 민주평화당 장덕종, 무소속 윤요섭 등 6명의 대결로 압축됐다. 의원석이 1석 줄어든 다 선거구의 경우 6명이 치열한 경쟁을 벌인 끝에 민주당 후보로 이한세와 한상돈으로 결정됐다. 이 곳에는 바른미래당 김해순이 도전에 나섰고, 김영일․길영춘 현 시의원이 버티고 있다. 무소속 고병무도 도전장을 던졌다. 라 선거구는 조경수와 김성곤이 민주당 후보로 나서며, 바른미래당 양상호, 민주평화당 박욱규, 무소속 정길수가 격돌할 예정이다. 마와 바선거구의 경우 민주당은 박광일, 최동진과 신영자, 김종숙, 이대우를 각각 후보로 내세웠다. 마선거구는 바른미래당 배형원과 민주평화당 나종성, 무소속 박정희와 김순자와 대결을 펼친다. 바 선거구는 바른미래당 김병규가 도전에 나섰고 무소속이면서 현 시의원인 유선우, 김난영 그리고 이백만이 나선다 또 사 선거구는 민주당 김경식, 지해춘, 김중신과 바른미래당 한경봉, 무소속 전은식 대결구도가 펼쳐질 것으로 보인다. 아 선거구는 현재 민주당이 서동완을 단독 후보로 내세웠고, 민주평화당 장병춘, 민중당 채민준, 무소속 김우민과의 대결이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