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서 민주평화당 시장 예비후보는 한국지엠 군산공장 사태와 관련해 고용위기지역 및 산업위기 대응특별지역 지정에 따른 정부의 추경안 국회 통과를 위해 초당적 대응을 촉구하고 나섰다.
그는 “추경안은 700억원 규모로 긴급 편성돼 180여개에 이르는 한국 지엠 군산 공장 협력사 연쇄부도 사태를 막고 청년 일자리 등 벼랑 끝에 선 군산지역 경제를 살리기 위한 것”이라며 “하루 빨리 추경안이 통과되도록 시민 모두 힘을 모아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 군산신문사의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