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 민주당 나기학 전라북도 도의원 제1선거구 예비후보는 근대역사 박물관에서 해망동을 지나 소룡동까지 연결되어있는 철도부지를 활용한 특화거리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철도부지에 근현대적인 이동수단 기차를 배치해 먹거리와 즐길거리를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거리를 조성하겠다는 것이다. 그는 중국관광객을 위한 중국문화관, 밤도깨비시장, 낮도깨비시장, 해산물판매센터, 군산먹거리존 등을 그 예로 들었다. 나기학 예비후보는 “관광객들에게 볼거리가 많은 체류형 관광지를 만들어 향후 중국 관광객까지 유치하여 관광산업에 큰 힘을 만들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