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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불어민주당 나기학 전라북도 도의원 예비후보는 서군산지역에 노인들이 자연스럽게 모일 수 있는 실버 플랫폼을 조성하는 노인 맞춤 복지 공약을 발표했다. 나기학 예비후보는 “현재 군산 제 1선거구 지역 동에 마을 별 복지회관이나 경로당 외에 마을을 통합할 ‘실버 복지 시설’이 없는 것이 현실”이라며 “특히 고령화에 따른 증가하는 노년층을 위한 노인 복지 시설을 갖춰서, 노인분들이 약속하지 않아도 모일 수 있는 공간(플랫폼)은 필수적인 사항”이라고 말했다. 이에 나 예비후보는 서군산 노인복지관 건립을 통해 노인 복지의 사각화를 최소화하는 한편 공익형 맞충형 (노인)일자리 창출에도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나 예비후보는 “현장에서 일해 온 사람이 지역에 필요한 사업이 무엇인줄 알고, 지역구를 위한 사업에 필요한 예산을 끌어올 줄 알며, 확실하게 진행할 줄 안다”며 “당선이 된다면, 강력한 의지로 노인복지관 건립과 일자리 창출에 박차를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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