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3선거구 도의원 조동용예비후보와 선거구 시의원 예비후보 신영자(1-가), 김종숙(1-나), 이대우(1-다)후보는 풍경채아파트 앞 실개천 오염 및 악취문제에 대한 해결 방안과 자영업 지원 펀드 100억을 조성해 무너진 지역상권 살리기, 수송동의 과밀화 해결방안으로 지곡동으로 이전하는 동산중 주변에 복합행정문화체육센터 건립추진, 도농 학교선택의 자율화와 창의인재 육성일환의 교육특구 추진 등 공동공약을 발표했다. 공동공약의 주 내용은 첫째, 풍경채 앞 실개천의 오염 및 악취제거 문제는 단계적 해결 방안을 제시했다. 1단계로 소하천의 오염원을 우선 제거하고 EM(미생물)을 통한 자체 정화기능 확대, 생태습지 전환을 위한 수초 등을 심어 다각적인 방안을 모색키로 했다. 2단계로 하천을 복개하지 않고 군산의 대표적인 생태하천 살리기 프로젝트를 추진키로 하고 국비, 도비 예산을 확보하는데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 풍경채입주자대표(양건회장와 부녀회(김정애회장)과의 간담회를 통해 이와 같은 결론을 내렸다. 둘째, 자영업지원펀드 100억을 조성하여 무너진 상권을 살리는데 주력키로 했다. 100억의 자영업지원펀드는 고용위기지역과 산업재해위기지역에 지원되는 예산을 우선 배정하도록 노력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카드 수수료 제로화, 소상공인 경영지원, 컨설팅 등 상권을 살릴 수 있는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셋째, 수송동 과밀화 해결방안에 대한 해법으로 지곡동으로 이전하게 되는 동산중 주변에 복합행정문화체육센터 건립하고 장기적으로 수송동의 분동을 추진키로 했다. 넷째, 군산 교육특구 추진을 통해 도농학교 선택의 폭을 넓히고 창의인재를 육성하는데 주력키로 했다. 특히 통학버스를 지원하고 도농 학교 간 교류를 적극적으로 추진키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