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6.13 지방선거를 앞두고 군산시장 출마 후보자들이 공정한 정책선거를 약속했다. 군산시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송경근)는 25일 시선관위 1층 희망홀에서 매니페스토 정책선거 실천 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협약식에는 기호 1번 더불어 민주당 강임준, 기호 2번 자유한국당 이근열, 기호 3번 바른 미래당 진희완, 기호 4번 민주평화당 박종서, 기호 6번 무소속 서동석, 기호 7번 무소속 김용경 등 6명이 참여했다. 후보들은 이날 협약을 통해 허위사실 비방과 불법행위는 지양하고 정책중심의 매니페스트 운동이 될 수 있도록 후보자 상호간 성실이행에 합의했다. 시 선관위측은 “이번 지방선거가 공정한 정책대결의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후보자의 자질과 역량, 공약과 정책을 꼼꼼하게 따져본 뒤 지역발전에 적합한 후보에게 소중한 한표를 행사하길 부탁한다”고 밝혔다. <!--[if !supportEmptyParas]--> <!--[endif]--> <!--[if !supportEmptyParas]--> <!--[endi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