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신문 홈페이지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메인 메뉴


콘텐츠

정치

“장애인 행정 원스톱 서비스 등 장애인 복지 확대”

강임준 민주당 군산시장 예비후보 장애인 정책 발표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18-05-28 16:18:34 2018.05.28 16:18:34 링크 인쇄 공유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네이버

   강임준 민주당 군산시장 예비후보(현 민주당 중앙당 정책위부의장)가 28일 장애인의 복지증진과 권익보호, 사회참여 지원 및 발달장애인평생학습관 운영에 관한 장애인 정책을 발표했다.강 예비후보는 장애인 정책 중 가장 중요한 사안으로 ‘장애인 행정 원스톱 서비스’ 구축과 실행을 강조했다.강 예비후보는 “장애인 관련 지원책이 보다 많아져야 하지만, 현재 있는 장애인의 복지 증진 등 관련된 법과 지원 제도 등도 현장에서 제대로 집행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하면서 “사회 각 분야에서 장애인들이 아무런 불편 없이 지원과 권리를 누릴 수 있도록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 하겠다”고 밝혔다.이를 위해 시장 당선 후 장애인 행정에 대한 체계를 점검, 원스톱 행정을 통해 보다 세심한 정책적 배려와 창의적 업무추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또한 △군산시 및 산하기관 장애인 고용 비율 확대 △장애인 활동보조인 채용 확대 △저소득 장애인 가구 태양광 설치 등 에너지 절감 시설 지원 △장애인 평생학습 시설 점진적 확대 △장애인 차별금지 및 인권보장 관련 사업 지원 △장애인 이동권 지원 사업 확대 △보호자 외출 등 돌봄자가 없을 시 장애인을 돌볼 수 있는 시간제 돌봄 서비스와 같은 장애인 돌봄 정책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올해 7월 개관 예정인 발달장애인평생학습관 운영을 도교육청과 협의해 교육청 주관으로 운영하는 것을 긍정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밝혔다.강 예비후보는 “발달장애인의 교육은 장애특성상 생존교육이며 지속적·특화적으로 받아야 한다”면서 “이를 위해 도교육청과 협의, 교육전문가가 교육을 맡을 수 있도록 도교육청 주도의 운영을 긍정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 군산신문사의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문자가 잘 보이지 않을 경우 여기 를 클릭해주세요.

카피라이터

LOGIN
ID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