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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서 후보 “청렴한 인물 뽑아 달라” 호소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18-06-11 17:26:36 2018.06.11 17:26:36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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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평화당 박종서 군산시장 후보는 6.13 지방선거에서 군산경제가 최악의 위기상황에 빠져들도록 방관한 정부와 집권여당에 대해 군산시민들이 준엄한 심판을 해야 한다며 전폭적인 지지를 호소했다. 박 후보는 11일 보도자료를 통해 “이번 선거운동 기간 중 한국지엠 군산공장과 현대중공업 군산조선소 가동중단 등 지역 주력기업 붕괴에 따른 책임소재가 분명히 정부에 있고, 군산경제가 피폐화되도록 방관한 정부 여당에 대한 책임을 묻는 선거가 되어야 한다는 엄중한 민심을 깨달았다” 고 밝혔다. 이어 “군산시민들은 지난해 대선에서 문재인 대통령을 압도적으로 지지했음에도 불구하고, 지역 주력기업이 가동중단 되거나 폐쇄결정이 난 것은 결과적으로 정부와 더불어민주당이 군산을 버린 것” 이라며 “군산시민들은 더 이상 특정 정당만을 맹목적으로 짝사랑 하기보다는 오히려 이번 선거를 통하여 성난 민심으로 회초리를 들어야한다” 고 역설했다. 박 후보는 “이번에 군산시민이 집권여당을 심판하지 못하면 군산이 지금의 위기를 딛고 다시 일어서기까지 앞으로 더 큰 어려움에 봉착할 것이며, 결과적으로 군산은 정부와 여당으로부터 또다시 외면 받는 악순환을 거듭할 수 밖에 없을 것” 이라고 밝혔다. 그는 “연간 1조원이 넘는 막대한 예산 집행권과 수많은 이권이 결부된 각종 인허가권, 1400여 공무원에 대한 인사권을 가진 군산시장의 제일 큰 덕목은 청렴과 도덕성”이라며 “30년 가까이 고향 군산만을 위하여 청렴한 언론인의 사명을 다해온 인물 박종서가 시장에 당선되어 군산의 위기를 극복하고 자랑스런, 살맛나는 군산을 만들 수 있도록 모든 시민들이 한 마음으로 도와 달라” 고 거듭 호소했다. 박 후보는 시장에 당선되면 전기자동차 전진기지 조성, 드론테마파크 조성, 지역 농수산물 대형마트 판매할당제, 중고교 무상교복 지원, 100세 시대 군산노인 통합보건의료정보서비스 구축, 아파트관리비 절감을 위한 공동주택관리지원센터 설립, 금란도 친환경 생태공원 조성, 금란도와 월명산을 잇는 케이블카 건설 등의 공약 이행을 통해 반드시 군산시민들을 행복하게 하겠다고 약속했다. 그는 “이번 선거운동 기간 중 아낌없는 성원과 지지를 보내준 군산시민들에게 진심으로 머리숙여 감사드린다”며 “민주평화당 기호 4번 박종서 후보가 시장에 당선되어 군산을 위해 일할 수 있도록 기회를 달라” 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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