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의 참 일꾼을 뽑는 6·13지방선거 본 투표가 진행되며 시민들이 소중한 한표를 행사하고 있다. 나운동 현대백조아파트에 거주하는 송정훈 씨가 오전 10시 50분께 초등 2학년, 유치원에 다니고 있는 두 딸과 함께 나운1동 제1투표소를 찾았다. 회현면 최고령자인 유정업(1919년생) 어르신이 회현면 제1투표소인 회현면주민센터를 찾아 미래를 이끌어나갈 일꾼을 뽑기 위해 귀중한 한 표를 행사했다. 중앙동 제1투표소(중앙동 주민센터)에 오전 10시 30분께 3대(부모, 자녀, 손)가 함께 방문하여, 선거권이 있는 윤영선 씨(52년생), 김경숙 씨(59년생), 윤나리 씨(82년생)가 소중한 한 표를 행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