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동신 전 군산시장 부부가 퇴임을 앞둔 지난 25일 시청 뜰에 기념 식수했다. 수종은 주목(朱木)이다. 기념석에는 그의 평소 인생 철학인 ‘인연지사(因緣之事)’를 새겨넣었다. 모든 것은 사람을 만나야만 해결될 수 있다는 말인데 살아가면서 사람과의 만남이 소중하다는 뜻을 담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한준수 부시장, 김상윤 군산시 공무원 노조위원장, 문동신・이용선 전 시장 부부.
문동신 전 군산시장 부부가 퇴임을 앞둔 지난 25일 시청 뜰에 기념 식수했다. 수종은 주목(朱木)이다. 기념석에는 그의 평소 인생 철학인 ‘인연지사(因緣之事)’를 새겨넣었다. 모든 것은 사람을 만나야만 해결될 수 있다는 말인데 살아가면서 사람과의 만남이 소중하다는 뜻을 담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한준수 부시장, 김상윤 군산시 공무원 노조위원장, 문동신・이용선 전 시장 부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