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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관영 의원, 오는 15일부터 의정보고회

의정활동·입법활동, 지역현안 사업 설명 예정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19-03-06 17:12:49 2019.03.06 17:12:49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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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관영 국회의원(바른미래당 원내대표)이 지역민들의 스킨십을 통해 생활 밀창형 민생행보를 이어 간다는 계획이다. 이와 관련해 김 의원은 오는 15일부터 27일까지 군산자역 27개 읍면동을 순회하며 의정보고회를 개최한다.  


김 의원은 15일 ▲옥구읍/옥서면을 시작으로 ▲16일 소룡/해신/미성동 ▲19일 옥산/회현면 ▲20일 서수/임피/나포면 ▲22일 개정/대야면 ▲23일 신풍/나운/수송동 ▲26일 성산면, 경암/조촌/구암/개정동 ▲27일 옥도면, 월명/중앙/삼학/흥남동 등 27개 읍면동에서 의정보고회를 갖는다.


김 의원은 의정 활동보고회를 통해 원내와 국회 입법활동, 국가예산 확보 등과 함께 군산시 현안 추진 상황과 민원 해결 등을 설명할 예정이다.


아울러 지난달 확정된 새만금국제공항과 친환경 미래형 상용차산업 생태계 구축사업의 예타 면제, 미래성장 동력인 수소/자율주행차 육성계획, 새만금복합리조트 추진 계획, 4년 연속 국가예산 1조원 확보,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 유치, 군산지역 경제 활성화 대책 등을 설명할 계획이다.


이번 설명회는 군산 지역발전을 위해 힘을 모아야 하는 주요 현안들을 시민들에게 자세히 알리는 것과 동시에 강력한 추진 의지를 표현하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김관영 의원은 “아무리 바쁘더라도 주말에 지역구에 내려와 매주 토요일 ‘찾아가는 이동고충상담’과 ‘민원인의 날’을 진행하면서 현재까지 800여건의 민원과 현안을 듣고 이중 80% 가량을 해결했다”며 “앞으로도 어려움이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지 달려가 시민들과 소통하고 함께 고민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개항 120주년을 맞이하는 군산시가 환황해권 경제중심 도시로 도약하는 한 해가 될 수 있도록 국가 예산 확보에 전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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