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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대 한국도로협회 상임 부회장 선임

“도로분야 전문기관으로 위상과 대표성 확립해 나갈 것”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19-03-13 16:27:02 2019.03.13 16:27:02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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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로협회(회장 이강래)가 최근 정기총회를 개최해 신영대(51) 전 청와대 행정관을 상임 부회장으로 선임했다.

 

한국도로협회의 한 관계자는 “신임 신 상임부회장은 협회가 도로분야 전문기관으로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위상을 가질 수 있도록 정치적인 역량과 최대한의 노력을 경주할 적임자”라 면서 “정부와 회원사간 조정자로서 탁월한 역량을 발휘해 주었으면 한다”라고 기대감을 피력했다.

 

전북 군산 출신인 신임 신 상임부회장은 군산제일고와 전북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전북대 경영학 석사·박사과정을 수료했다. 또한 노무현 대통령 청와대 행정관, 국회의원 보좌관, 경기도 교육감 정책비서관 등을 역임했다.

 

또 지난 18, 19대 대선 당시 문재인 대통령 경선 중앙선대위 조직기획팀장을 맡아 역량을 발휘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민주당 전북도당 군산형일자리지원특별위원장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깊은 애정과 관심을 가지고 많은 활동을 하고 있다.

 

신임 신영대 상임부회장은 “도로건설분야의 동력을 시작으로 경제 활성화에 대한 기대감을 확산시키면서 청년창업, 일자리 창출. 성장동력을 마련하는데 기여 하겠다”면서 “도로산업의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여 국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면서 관련업계와의 동반성장을 도모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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