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신문 홈페이지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메인 메뉴


콘텐츠

정치

정길수·김우민 의원, 더불어민주당 복당

시의회 민주당 의원 23명 중 16명으로 늘어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19-03-29 16:36:58 2019.03.29 16:36:58 링크 인쇄 공유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네이버

e1f3b3547495ecb4eeeb14efbb76c1e0_1553845044_5153.jpg 

                    <좌로부터 정길수 의원 김우민 의원>


군산시의회 4선 의원인 무소속의 정길수·김우민 의원이 29일 나란히 더불어민주당에 복당했다. 더불어민주당은 이날 중앙당 최고위원회를 열어 이들 두 의원들의 복당을 승인했다.  


이로써 군산시의회는 23명의 의원 중 더불어민주당 소속 의원이 기존 14명에서 16명으로 늘어나게 됐으며, 바른미래당 2명, 민주평화당 1명, 정의당 1명, 무소속 3명으로 의석 변화가 생겼다.


이와 관련해 정길수 의원은 “군산의 지역경제 위기를 극복하고 지역구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집권여당의 지원과 관심이 절실하다고 판단돼 과거에 몸을 담아 애정을 가져온 정치적 고향인 더불어민주당 복당을 결심했다”고 밝혔다.


김우민 의원도 “저 자신에게 더불어민주당은 오랜 기간 정치활동을 해온 고향”이라며 “앞으로 민주당원의 일원으로 군산을 더욱 발전시키고, 시민으로부터 신뢰받는 지역정치를 실천하기 위해 복당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처럼 4선의 중진의 정길수·김우민 두명의 의원이 민주당에 복당함에 따라 내년에 치러지는 후반기 의장단 선거에 적지 않은 영향과 변수로 작용할 수 있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 군산신문사의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문자가 잘 보이지 않을 경우 여기 를 클릭해주세요.

카피라이터

LOGIN
ID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