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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승우 전북도의원(군산4)이 제365회 임시회 기간 동안 행정자치위원회 소관 실국 하반기 업무보고를 청취하며, 날카로운 질의를 통해 업무의 미비점을 지적하고 동시에 대안을 제시하는 의정활동을 펼쳐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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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 의원은 기획조정실 업무보고를 통해 군산에 대한 고용산업위기지역 예산지원 규모가 다른 시․도의 위기지역에 비해 매우 미흡하므로, 도 차원에서 고용산업위기지역 예산을 적극 확보하는 방안을 강구해 군산 경제 침체가 하루 빨리 해결될 수 있도록 특단의 대책을 마련해줄 것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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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한 자치행정국 업무보고를 통해 도내 인재양성 차원에서 추진하는 글로벌 해외연수의 기회를 많은 학생들에게 제공할 수 있도록 확대시행이 필요하며, 막대한 예산이 투입되고 미래를 책임지는 학생들과 관련된 만큼 어떠한 성과를 거뒀는지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 및 현지점검의 필요성을 제시하는 등 돋보이는 의정활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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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승우 의원은 “업무보고를 통해 행자위 해당 실국의 상반기 주요성과를 면밀히 살펴 미비점을 지적하고 하반기 목표달성을 위해 대안을 제시했다”며 “앞으로도 군산시민들께서 항상 지켜보고 있다는 마음가짐을 갖고 도정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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