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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대 민주당 지역위원장, 경제위기 극복 ‘총력’

국회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전북도 예산정책협의회 참석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19-10-21 10:35:23 2019.10.21 10:35:23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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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신영대 군산지역위원장이 군산시와 함께 지역경제 위기 극복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최근 신 위원장은 강임준 시장과 국회의원 회관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전라북도 예산정책협의회에 참석했다.  


이 자리에는 송하진 도지사를 비롯해 전북도 시군 단체장들과 더민주당 이해찬 대표, 이인영 원내대표, 박광온 최고위원, 김두관 참좋은지방정부위원장, 조정식 정책위의장, 이춘석 기재위원장, 전해철 예결위 간사, 김정우 기재위 간사, 이해식 대변인 등 당 지도부가 총 출동해 국가예산확보와 지역현안해결 대책에 대해 논의했다.


신 위원장과 강 시장은 새만금산업단지 장기임대용지 10만평 추가 조성, 일자리 창출형 대체부품산업 생태계 구축, 새만금/SOC 예산 적기 확보, 해상풍력산업지원센터 구축, 고용/산업위기지역 자립 지원을 위한 특별법 제정 등을 요구했다.


또 내년도 국가예산 지원 및 현재 진행되고 있는 사업들과 신규 추진 예정인 사업들에 대한 지원 필요성을 설명했다.


신영대 위원장은 “많은 사람들의 노력으로 만들어 낸 국가예산확보는 군산시만의 몫이 아닌 정치인들에게도 중요한 책무 중에 하나”라며 “대내외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경제 회복을 위해 강임준 시장님과 함께 묵묵히 역할을 수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자신들만의 이익을 쫓아 떠나버린 대기업들이 남긴 아픔을 빠른 시간 안에 회복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신 강 시장과 민주당 이해찬 대표를 비롯한 당 지도부에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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