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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대 위원장, 내년 총선 출마 ‘시동’

‘당당한 나라 새로운 군산’ 출판기념회 개최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19-10-28 10:58:43 2019.10.28 10:58:43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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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대 더불어민주당 군산지역위원장이 저서 ‘당당한나라 새로운 군산’의 출판기념회를 열고, 내년 총선 출마 준비에 본격적인 시동을 걸었다.

 

지난 26일 군산어린이공연장에서 열린 출판기념회에는 강임준 군산시장, 김경구 군산시의회 의장, 전북도와 군산시 시도의원, 지역 기관 및 단체장과 2,000여명의 시민들이 참석해 신위원장의 출판기념회 개최를 축하했다.

 

특히 이날 출판기념회에는 신영대 위원장과 정치적 활동을 함께해 온 민주당 김진표․․전해철․설훈․맹성규․박광온 의원, 안호영 전북도당위원장과 조광한 남양주시장, 송한준 경기도의회 의장, 송성한 전북도의회 의장 등이 직접 참석해 축하와 격려의 인사를 건냈다.

 

또한 민주당 김부겸․송영길․김두관․소병훈․이철희․김종민․황희․우상호․서삼석․강병원 의원과 박영선 중기부장관, 박남춘 인천시장 등은 영상축사와 축전을 보내왔다.

 

전해철 의원(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더불어민주당 간사)은 축사에서 “신 위원장은 故 노무현 대통령 참여정부 시절에 국정운영을 함께 했던 각별한 인연을 이어온 소중한 동반자”라며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군산을 새롭게 사람 사는 군산으로 만들어 갈 적임자인 신영대를 적극 지지해 달라”고 목소리를 높이기도 했다.

 

신영대 위원장은 “평소 글쓰기를 주업으로 삼는 사람이 아니어서 책을 내는 것이 쉽지 않았지만 시민의 선택을 받아 공인의 역할을 감당하기 위해 나섰다면 지금까지 어떻게 살아왔으며, 앞으로 하고자 하는 일에 대해 소상하게 밝히는 것이 도리이기 때문에 책을 펴내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대기업들이 떠나고 일자리가 없어진 황량한 도시 군산을 다시 생기와 활력이 넘치는 곳, 우리 아이들과 지역 주민 모두가 오래오래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만들고 싶다”며 “당당한 나라 새로운 군산을 만들기 위해 참석해 주시고 멀리서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신 많은 분들에게 머리 숙여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당당한 나라 새로운 군산’은 신영대 위원장이 그간 살아온 삶과 시민들과 함께 소통하며 만들어 갈 대한민국과 군산에 대한 이야기들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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