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위기청소년들에게 남다른 애정을 갖고, 청소년들이 꿈과 희망을 잃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관심과 후원을 아끼지 않는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정길수 시의원이 조용식 전북지방경찰청장으로부터 감사장을 받았다.
지난 19일 전북지방경찰청장에서 열린 시상식에는 전북지역에서 다양한 봉사활동을 벌이고 있는 지역인사와 경찰 관계자 등이 함께해 수상자들을 축하했다.
감사장을 받은 정 의원은 평소 위기청소년들에게 남다른 애정을 실청하고 후원함으로써 청소년들이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활동을 펼쳐 이번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정 의원은 학생들의 안전한 등하굣길을 돕는데 적극적으로 나서는 등 교통사고 예방은 물론 경찰과 긴밀한 협조를 통해 공동체 치안활성화에 기여하는 등 지역사회 법질서 확립과 시민 안전을 위해 남다른 열정을 갖고 있다.
특히 평소 남다른 교정 봉사를 실천하고 있는 한국 B.B.S전북연맹 회장과 군산교도소 교화협의회 회장 등 교정위원으로 활동하면서 불우청소년 선도활동에 앞장서오고 있다.
군산시의회 4선 의원인 정 의원은 운영위원장과 경제건설위원장, 예산결산위원장 등을 맡아 집행부를 감시하고, 시민이 잘사는 군산을 만드는데 앞장서기도 했다.
정길수 의원은 “청소년은 장차 우리나라를 짊어지고 나갈 소중한 인재”라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가슴에 웃음과 희망을 심어줄 수 있도록 지속적인후원과 봉사활동을 전개할 뿐만 아니라 지역 주민들의 안전하고 행복한 삶을 위해 범죄예방을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전북경찰청장의 감사장은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어려운 이웃과 청소년들에게 희망을 심어주는 일들을 하고 계시는 많은 분들을 대신해서 받았다”며 “이분들과 함께 더욱 밝은 미래를 만들어 나가는데 협심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정 의원은 2010년 교정대상 올해의 봉사상, 2011년 한국B.B.S 총재상, 2013년 전북지방경찰청장 감사장과 한국B.B.S 중앙연맹 올해의 봉사대상, 2015년 한국B.B.S 전북연맹 도지사 표창, 2018년 군산경찰서 감사장을 수상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