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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군산시의원 바선거구 후보 2명 확정

지난 3일 최창호 후보에 이어 11일 나종대 후보 선출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20-03-11 21:16:08 2020.03.11 21:16:08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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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 최창호 단수추천 후보, 우: 나종대 후보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이 오는 4월 15일 치러지는 제21대 총선과 함께 치러지는 군산시의원 바선거구(수송동) 재보궐선거 공천 후보자 2명을 11일 확정했다.

 이에 앞서 민주당 전북도당은 지난 3일 최창호 민주당전북도당 군산중소기업특별위원장을 단수공천하고, 나머지 한 명은 경선을 통해 공천자를 결정하기로 해 지난 10일과 11일 이틀 동안 권리당원선거인단 ARS투표를 실시했다.

 그 결과 나종대(53) 민주당전북도당 군산경제활성화특별위원장(971표·64.86%)이 이만수(67) 전 군산시의회 의장(115표·7.68%)과 한종현(47) 군산시민경찰연합회 회장(411표·27.45%)을 큰 차이로 앞지르고 공천을 확정했다.

 이번 경선의 권리당원 선거인수는 3,084명이었고 이 중 1,497명이 유효투표자로 집계됐으며 투표율은 48.54%였다.

나종대 후보는 “제21대 총선에서 민주당의 승리를 위해 가정 선봉에서 뛰는 동시에, 바선거구(수송동) 재보궐선거를 통해 시민들의 선택을 받으면, 지역이 어려운 경제위기에서 벗어 날 수 있도록 시민이 체감하는 정치인이 될 수 있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산시의원 바선거구(수송동)는 지난해 두 명의 시의원이 의원직을 사퇴해 공석인 상황으로, 민주당 후보와 무소속 후보들의 접전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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