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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신영대 후보, 본격적인 선거체제 돌입

현대중공업 재가동과 군산경제 살리기에 확고한 의지 피력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20-03-30 17:01:54 2020.03.30 17:01:54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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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신영대 군산지역 국회의원 후보가 선거대책위원회 구성과 주요 공약을 발표하고 총선 승리를 위해 본격적인 선거체제에 돌입했다.

 

제21대 총선 후보등록을 마친 신 후보는 ‘뒤로 간 8년, 앞으로 갈 신영대!!’라는 슬로건을 걸고 지역 주민들의 표심잡기에 나섰다.

 

특히 이번 선거에서 신 후보는 지난 2017년 7월 가동이 중단된 현대중공업 군산조선소 재가동을 위해 국회의원직을 걸겠다는 확고한 의지를 밝혔다.

 

신 후보는 군산조선소 재가동 ▲중앙공공기관 유치 ▲전기차클러스터 구축 및 강소특구 지정 추진 ▲새만금, 고군산, 근대역사지구를 잇는 국제 관광거점 사업 추진 ▲군산 수산업 제2부흥시대 선도 등 5대 핵심공약을 발표했다.

 

이와 함께 지역주요현안 해결을 위한 민생분야 7대 전략 및 50대 추진과제를 선정해 군산시의 경제 위기극복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출사표를 던졌다.

 

신 후보는 이번 총선에서의 승리를 위해 시민들과 민주당 지역위원회 소속 중심의 선거대책위원회를 구성했다.

 

선거대책위는 조현식, 황진, 고진곤 공동상임선대위원장과 김경구 총괄선대본부장을 비롯해 고문단과 상황실, 사무국, 정책실, 유세본부, 특보단, 조직1본부부터 7본부까지 꾸려 운영된다.

 

신영대 후보는 “최악의 경제위기, 일자리위기, 인구유출위기로 불명예스러운 위기 3관왕의 멍에를 쓴 군산의 현실과 지역주민들의 간절한 바람을 실현시키기 위해서 총선에 출마하는 후보로서 무거운 책임감이 따른다”고 말했다.

 

이어 “실무현장 전문가로서 지역 곳곳을 다니며 들었던 ‘경제를 살려 달라’는 가슴 깊이 새기고 집권 여당의 후보로서 반드시 승리해 당당한 나라 새로운 군산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전성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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