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신문 홈페이지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메인 메뉴


콘텐츠

정치

“거꾸로 간 군산경제 반드시 되돌려 놓겠습니다”

신영대 군산시 민주당 국회의원 후보, 공식선거운동 돌입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20-04-02 11:59:23 2020.04.02 11:59:23 링크 인쇄 공유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네이버

 

 

  신영대 더불어민주당 군산지역 후보가 오는 4월 15일 치러지는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승리를 다짐하며 14일 간의 공식선거 운동에 돌입했다.

 2일 신영대 후보 선거대책위원회는 발대식을 갖고 이번 총선에서 승리해 거꾸로 간 군산경제를 반드시 되돌려 놓겠다고 밝혔다.

 신 후보는 ‘뒤로 간 8년, 앞으로 갈 신영대’라는 슬로건을 걸고 현대중공업 군산조선소 재가동을 중심으로 경제 살리기 5대 공약을 발표했다.

 또 5대 핵심공약과 함께 지역현안 및 시민들의 삶과 밀접한 연관이 있는 민생분야 7대 전략 및 85대 추진과제를 선정했다.

 주요 공약 내용을 살펴보면 군산과 새만금의 효율적 개발을 통한 발전방향을 비롯해 고군산 관광 활성화 공약과 전통시장, 골목상권 살리기 등의 중소상공인 지원, 문화예술, 노동, 복지 등 세부이행 공약을 담아냈다.

 이날 신영대 선거대책위원회는 상대 후보 비방 없는 선거, 비전과 정책을 논하는 선거, 준법선거 등의 클린선거 실천단을 발족해 운영에 들어갔으며 코로나19 사회적 분위기를 고려해 잔잔한 로고송과 율동 없는 지지연설 등 조용한 선거운동을 벌이기로 했다.

 신영대 후보는 “이번 선거를 준비하는 과정 속에서 지역주민들이 얼마나 많이 아파하고 힘들어 하는지를 지역 곳곳을 누비며 몸소 느꼈다”며 “노무현 대통령과 일했고 국회의원 보좌관, 교육감 정책비서관을 거치며 어느 누구에게도 뒤처지지 않는 실무행정전문가인 신영대만이 거꾸로 간 군산의 경제 시계를 바르게 되돌려 놓을 수 있다”고 출마의 변을 밝혔다.

 이어 “문재인 대통령과 두 번의 대선을 치루며 정부와 지역을 이어주는 튼튼한 다리 역할을 했다고 자부한다”며 “경제 위기와 함께 갑작스런 코로나19 사태로 생계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주민들을 위한 더 나은 서민생계 대책을 수립해 민생을 챙기겠다”고 덧붙였다.


※ 군산신문사의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문자가 잘 보이지 않을 경우 여기 를 클릭해주세요.

카피라이터

LOGIN
ID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