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의회(의장 정길수)가 행정사무감사 7일차를 맞아 지역경제 활성화 등에 대한 대책 마련을 주문했다
[행정복지위원회(위원장 김경식)]
▲ 배형원 의원 – 예술의전당에 꽃, 나무심기, 조명, 주차장 카스토퍼 설치 등 주변 경관을 위한 대책을 마련하고 장애인 편의시설 보완을 위해 적정위치 및 동선을 전문가 의견 등을 통해 조치하고 적극적인 홍보가 필요함.
▲ 서동완 의원 – 예술단원 겸직 금지에 대한 면밀한 실태조사와 타 자치단체 조례와 비교 검토해 보수에 대한 세부내역 표기 등 조례개정은 물론 타 지역 거주자에 대한 군산시 주소지 이전 독려 등 철저한 복무 관리가 필요하다며 시정조치 할 것.
▲ 김중신 의원 – 독서를 장려할 수 있는 독서환경 조성을 위해 시립도서관 옆 수송근린공원 활용 쉼터와 스터디카페식 분위기 조성 등을 건의
▲ 송미숙 의원 – 군산시가 보유하고 있는 다양한 유·무형 문화재를 보존하고 시민들이 체험할 수 있는 무형문화재 전시공간 조성이 필요하다며 대책마련 요구.
▲ 설경민 의원 – 부정수급에 대한 부양의무자 제재(징수처분내역) 실적이 전무하다며 이에 따른 보완을 강구할 뿐만 아니라 의사무능력자 대상범위를 폭넓게 적용(급여 사용관리능력이 없는자도 포함)하여 적극 발굴 및 관리할 것을 건의.
▲ 김경식 의원 – 복지기관 후원금 사용내역(미신고 후원금 조사 등), 물품후원 사용 내역, 티켓행사로 인한 불법적 영리행위 여부, 기부금영수증 미발급 사례 등 철저한 실태조사를 통한 투명성이 확보될 수 있도록 대책마련 할 것.
▲ 김영자 의원 – 복지사각지대 놓인 취약계층에 대한 적극적인 발굴 및 지원은 물론 긴급복지지원에 대한 범위 확대 및 홍보 대책이 필요하다고 주장.
[경제건설위원회(위원장 서동수)]
▲ 김우민 의원 – 초산부대 사업부지 개발에 있어 부대시설 철거보다는 시설물 활용을 통해 농업 외 체험할 수 있는 서바이벌 체험장, 위병소 활용, 병영체험까지 다양한 사업추진이 필요하다며 적극적인 행정을 촉구.
▲ 김경구 의원 – 짚단을 판매목적으로 이용하는 농가는 친환경농업에서 배제하고 불리한 기상상황에서도 짚단을 이용한 지력증진으로 수확량이 증가된 농가를 친환경샌산장려금 대상으로 선정할 필요가 있음을 주문.
▲ 조경수 의원 – 지역경제 활성화 및 농촌지역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학생승마체험사업 추진을 고려하고 군산시 관내 많은 학교가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 및 사업 목적에 맞게 추진할 것을 촉구.
▲ 한안길 의원 – 사업종료 이후 사후관리가 미흡하다며 추진사업 사후관리를 철저히 해줄 것을 당부.
▲ 지해춘 의원 – 보조사업 추진시 비교견적이나 경쟁입찰 추진은 물론 사업추진에 따라 장비 등 구매시 지역업체를 구입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
▲ 신영자 의원 – 로컬푸드 활성화에 따른 공설시장과 전통시장의 이용률이 감소 되었다며 서로 상생할 수 있는 로컬푸드 운영방법이 필요하다고 주장.
▲ 박광일 의원 – 로컬푸드 사업에 있어 관광지일 경우 특산품 판매장으로 변화를 주는 방안과 농가생산품을 선정해 체험공간으로 활용하는 방안 등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대책마련 요구.
▲ 나종대 의원 – 자연속 교실 학교 텃밭 운영에 있어 사업의 집행잔액이 발생하지 않도록 학교별 균등한 지원과 많은 학교가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가 필요하다고 강조.
▲ 최창호 의원 – 농촌지원을 위한 보다나은 사업을 위해 선도적 농업기술 전문인력 양성교육은 기술보급과 관련사업으로 판단됨으로 검토 조정할 것과 귀농귀촌 지원, 농촌환경개선 등 지원사업에 집중해야 한다고 주장.
▲ 이한세 의원 – 민간자본보조 시범사업에 있어 소모성 농자재, 농기계 구입 등에 예산이 집행되고 있는 등 사업의 특성이 없다며 일반적인 농기계 구입지원을 지양하고 시범사업의 목적대로 예산이 집행될 수 있도록 시정조치 할 것
▲ 서동수 의원 – 작년과 동일한 시범사업이 추진되고 있다며 21년도에는 신기술, 신작물 시범사업에 철저한 노력을 기울일 것을 주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