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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의회 행정사무감사 이모저모(8일차)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20-11-26 12:02:15 2020.11.26 12:02:15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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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의회 행정사무감사 8일차 각 상임위별 의원들의 주요발언 요지는 다음과 같다.

 

[행정복지위원회(위원장 김경식)]

 

▲ 김영일 의원 – 노인일자리사업에 있어 전북도에서 지자체 인원 배정 시 군산시에 배정인원이 누락(감소)되지 않도록 철저한 관리가 필요하다고 강조.

 

▲ 김영자 의원 – 노인일자리사업 부대경비 적성 사용여부 조사 및 지출품에 대한 표준안 마련과 대상자에 대한 연회비 각출 금지는 물론 수행기관별 보급품(물품) 지급에 대한 기준을 마련할 것을 요구.

 

▲ 김중신 의원 – 노인일자리사업 중 수행기관 별 중복사업 개선뿐 아니라 관행적 사업 진행은 지양하고 새로운 양질의 사업발굴이 필요하다고 주장.

 

▲ 설경민 의원 – 장애인일자리사업 채용 시 유휴인력 방지를 위해 소요부서 의견을 참고하여 업무보조 능력을 갖추 자를 선발하는 등 전체적인 활용계획 수립이 필요하다고 주장.

 

▲ 서동완 의원 – 지역아동센터 시설장 겸직 및 상근 문제 등 매뉴얼을 통한 철저한 지도점검뿐 아니라 개인시설과 법인시설에 대한 지원 차별화에 대한 법적검토할 것과 타 지역과 비교검토해 아동센터, 어린이집 지원사항 등에 대한 대책마련은 물론 의회와 협의할 것을 요구.

 

▲ 배형원 의원 – 아동복지시설 퇴소자에 대한 주거복지문제 지원 대책마련이 필요하다고 주장.

 

▲ 정지숙 의원 – 아동학대 방지를 위한 신고 앱 활용에 대한 지속적 홍보 전개는 물론 신고의무자에 대한 지속적인 교육이 필요하다고 주장.

 

▲ 송미숙 의원 – 다문화가정지원센터 운영에 있어 수요자 의견을 방영한 생활언어, 학습용 언어교육을 구분하여 한국어교육을 실시할 뿐 아니라 다문화가족을 위한 원어민출신의 상담사를 배치할 수 있도록 검토할 것.

 

▲ 김경식 의원 – 자원봉사자 명예의 정당 등을 적극활용한 자원봉사 참여 확대 및 사기독려가 필요하다며 대책마련을 요구.

 

[경제건설위원회(위원장 서동수)]

 

▲ 김경구 의원 – 장전해이지구 도시재생뉴딜 사업 중 두마을을 한지구로 통합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센터, 공동이용시설 등의 위치 선정에 있어 마을간 접근이 양호한 위치를 선정함 물론 주민생활여건을 감안한 사업이 우선순위가 되어야 한다며 신한 검토추진을 촉구.

 

▲ 김우민 의원 – 도시재생뉴딜사업과 관련해 사업대상자가 타사업과 중복되는 일이 없도록 할 뿐만 아니라 일부 지역에 편중되어 소외되는 지역 발생에 대한 대책마련 수립은 물론 사업대상지 선정시 시의회와의 간담회 등 협의 소통이 필요하다고 주장.

 

▲ 신영자 의원 – 기존 노후시설물 등 기본자원을 활용한 도시재생이 목적이나, 센터 신축이 주사업이 되는 업무추진과 센터 운영 인력으로 인한 인건비 예산 과다 집행을 지적했을 뿐만 아니라 구도심 상권활성화를 위한 우선시설은 주차장임을 고려하여 계획 수립할 것을 촉구.

 

▲ 서동수 의원 – 도시재생 신규사업 추진시 실적보다 재생사업의 목적대로 추진될 수 있도록 무분별한 건물신축을 지양하고 기존 건물의 리모델링 등 성과 중심을 위한 전면재검토 할 것을 촉구.

 

▲ 한안길 의원 – 도시재생센터내 인력채용시 업무역량 중심의 인적 쇄신 촉구를 통한 군산시 도시재생활성화 노력을 당부.

 

▲ 조경수 의원 – 지역주민과 화합하고 센터간 업무 협조 등 도시재생 추진을 위한 역량을 위해 센터 관리를 철저히 해줄 것을 당부.

 

▲ 박광일 의원 – 중심시가지의 도시재생사업지는 계획초기단계에서 주차장 조성을 반영하여 관광객 불편해소 및 주민민원 발생을 억제하고 사업완료 이후 사업 연속성을 위해 도시재생역량강화 등 다각적인 노력이 필요하다고 주장.

 

▲ 최창호 의원 – 센터 사업추진시 사업지 주민센터와 업무협조는 물론 도시재생사업의 연속성을 위해 노력해 줄 것과 인력채용에 따른 철저한 서류 검증 등 만전을 기해줄 것을 주문.

 

▲ 한안길 의원 – 수도의 누수 및 유수율을 최소화하여 수도공급에 차질이 업도록 적극적인 행정 노력이 필요할 뿐 아니라 유수율 제고사업 추진이 필요하다고 강조.

 

▲ 지해춘 의원 – 야영객의 경우 식료품 등 사전준비로 지역경제활성화에 영향이 미미함은 물론 공원내 화장실 등 수도시설이 야영객으로 인해 수도요금이 증가하고 있다며 대책마련이 필요하다고 촉구.

 

▲ 나종대 의원 – 가정 내 누수로 인해 과다 부과되는 수도요금 부과에 대한 시의 대책마련이 필요하다고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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