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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의회 행정사무감사 이모저모(9일차)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20-11-26 12:03:49 2020.11.26 12:03:49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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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산시의회 행정사무감사 9일차 각 상임위별 의원들의 주요발언 요지는 다음과 같다.

 

[행정복지위원회(위원장 김경식)]

 

▲ 설경민 의원 – 소독의무시설 관리에 있어 사용 약품 및 사용량 등 시스템을 구축해 철저한 관리감독이 필요하다고 주장.

 

▲ 서동완 의원 – 코로나19 관련 마스크 구입시 관내 지역업체 것을 우선 구매할 수 있도록 검토할 것.

 

▲ 송미숙 의원 – 정신재활시설장에 대한 자격검증이 필요할 뿐 아니라 현장점검 등을 통해 열악한 환경에 대한 개선책을 모색하고 자체 운영(직영)방안 검토 등 관리 감독을 철저히 해줄 것을 당부.

 

▲ 김중신 의원 – 교육청과 연계를 통한 초·중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금연교육 실시 확대할 것을 요구.

 

▲ 배형원 의원 – 복지관련부서와 협의해 정신질환자(알코중독자 포함)에 대한 방문 의료 서비스 제공에 대한 정책보완 마련이 필요다고 강조.

 

▲ 정지숙 의원 – 치매환자에 대한 지속적인 관리는 물론 스마트폰 앱을 활용한 자가진단 법으로 사전예방 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가 필요하다고 강조.

 

[경제건설위원회(위원장 서동수)]

 

▲ 한안길 의원 – 조선기자재 업종전환 지원사업에 있어 하부구조물 제작에 필수적인 장비 조달과 예산 자부담 확보방안 불투명, 풍력발전 분야에서 뒤처지는 업체와의 협약으로 인한 수주 등 사업계획이 불투명하다고 지적하고 장비 구입등 분야에 현 자부당 50% 비중 선집행을 통해 업체 노력을 볼 수 있도록 개선방안 등 성공적인 사업을 위한 노력을 촉구.

 

▲ 최창호 의원 – 조선기자제 업종전환 지원사업에 현대중공업 관련 업체 뿐만 아니라 군산관련 분야 모든 업체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협동조합 가입 폭 확대는 물론 본사업의 취지에 맞게 고용유지와 고용창출을 위한 대책마련이 필요하다고 강조.

 

▲ 이한세 의원 – 조선기자재 업종전환 지원사업의 추진이 원활하지 못한 것은 불확실성에 기한 것이다며 중단 등 문제발생 될 경우를 대비한 대응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주장.

 

▲ 박광일 의원 – 폐자원에너지화시설로 인한 분진 등 환경피해에 대한 보상대상에 시설이 위치한 지역뿐만 아니라 인근 읍․면․동까지 확대해 피해 규모 확인 후 포함여부를 결정할 것을 주문.

 

▲ 김우민 의원 – 지난 3건의 폐기물 야적 화재에 있어 행정대집행에 의한 처리시 국비확보 적극 추진 및 재산상 가압류 신청 등 구상권 청구를 위한 후속처리를 철저히 할 것을 촉구.

 

▲ 신영자 의원 – 재활용 수집인의 안전장치 착용 등 관리감독이 소홀하다며 안전사고예방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주문.

 

▲ 김경구 의원 – 백석제 습지 관련해 극히 일부지역에 존재하는 독미나리로 인한 습지 지정 적합여부 문제가 제기되고 있다며 철저한 검토가 필요하다고 주장.

 

▲ 지해춘 의원 – 소읍측정기 등 장비 구입시 비교견적 등 예산절감을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

 

▲ 서동수 의원 – 건축폐기물업체의 침출수 오염관련 민원에 대한 재발방지 대책마련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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