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의회(의장 정길수) 김영자 의원이 올 한해 대학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군장대학교(총장 이계철) 표창패를 수여 받았다.
김 의원은 군장대가 지역발전 선도대학으로서 위상을 높이는데 군산시와의 가교역할을 성실히 수행해 대학발전에 기여함은 물론 소외계층과 지역사회에 희망과 도움을 주는 등 그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김 의원은 군장대 청소년교육지도과 겸임교수 겸 초선의원으로 군산시 한부모가족 지원조례 및 발달장애 재활치료센터 건립, 치매안심센터 운영을 촉구하는 등 사회소외계층 및 지역사회에 대한 관심과 지원확대를 위해 노력했을 뿐만 아니라 지역발전과 주민들의 복지증진을 위해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이에 앞서 헌신적인 봉사와 활발한 의정활동에 대한 공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아 전북시군의장협의회 주최 ‘2020 지방의정 봉사상’을 비롯해. ‘2019 한국을 빛낸 사람들 대상’, ‘대한민국 경로효친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김영자 의원은 “앞으로도 우리 사회의 소외계층과 지역사회발전에 기여하고 봉사 문화를 확산시켜 군산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