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의회 김우민 의원이 지역 치안 문제해결과 범죄 예방 활동에 기여한 공로로 전북경찰청장 감사장을 수상했다.
전북경찰청에 따르면, 김 의원이 지역 치안 문제해결을 위해 적극 협조하고 특히 공중화장실 등 다중 이용 시설에서 행해지는 불법 촬영 예방을 위한 조례를 대표발의 하는 등 범죄 예방 활동에 기여한 공이 커 감사장을 수여하게 됐다고 전했다.
실제로 민경 협력치안에 기여하며 지역민의 안전을 위해 보이지 않는 곳에서 봉사하며, 공동체 치안활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안전한 군산 만들기를 위해 꾸준히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에 앞서 김 의원은 지난 3월 의장단과 의원 간, 상임위원회 간 가교역할을 성실히 수행하며 활발한 의정활동으로 전라북도시군의장협의회에서 주관하는 ‘지방의정 봉사상’을 수상한 바 있다.
김우민 군산시의회 의원은 “앞으로도 시민들의 안전과 시민을 위한 치안을 위해 경찰과 원활한 소통을 이어가겠다”며 “시민이 안전한 군산, 시민이 살기 좋은 군산을 위한 의정활동에 더욱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 의원은 제8대 군산시의회 후반기 운영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4선 의원으로서 풍부한 의정 경험을 바탕으로 평소 경찰업무에 깊은 이해와 관심을 가지고 경찰과의 원활한 소통을 통해 지역 불편사항을 해결하는데 적극적으로 앞장서고 있다. <유혜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