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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지역사회 만들어가는 데 적극 동참”

군산시의회, 2021년 적십자 특별회비 전달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21-08-05 10:51:52 2021.08.05 10:51:52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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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산시의회(의장 정길수)가 어려운 이웃을 도우며 더불어 행복한 삶을 실천하고 있어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시의회는 5일 부의장실에서 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에게 2021년 대한적십자사 특별회비를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김영일 부의장과 이선홍 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 회장, 군산적십자 평생대학 최용희 학장, 김인성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군산지구협의회장 등 최소 인원만 참석했으며 그동안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도 가졌다.


 시의회는 매년 적십자 특별회비를 전달하고 있으며, 올해 모금된 적십자회비는 코로나로 힘겨워진 취약계층을 지원하는데 쓰인다.


 또 예년과 같이 지진, 호우, 화재 등 자연 재난과 위기 가정 및 소외 계층 등 사회적 재난의 긴급 구호활동에도 쓰일 예정이다.


 김영일 부의장은 “코로나로 힘든 시기에 도움이 필요한 곳을 찾아 나눔을 전하는 대한적십자의 노고에 감사를 드린다”며 “모두가 힘을 모아 위기를 극복해 나갈 수 있도록 기부문화가 점점 확대돼 나가길 소망한다”고 말했다.


 이어 “군산시의회도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을 살피고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는데 적극 동참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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