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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경제 부흥 ‘군산형일자리’에 달렸다

문승우 도의원, 전북도의 적극적 노력 촉구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21-09-10 17:25:58 2021.09.10 17:25:58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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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형 일자리 전담팀 신설․테크노파크 지역산업육성실 군산 이전 주장

 

문승우 위원장(전북도의회 행정자치위원회․군산4)이 10일 제384회 임시회에서 5분 발언을 통해 “군산형일자리 성공을 위한 전북도의 적극적 노력이 필요하다”고 주장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문 위원장은 “전북도 경제를 지탱하던 현대조선소와 지엠 공장이 무너진 뒤 질 좋은 일자리를 잃은 청년들이 전북을 떠나고 있다”면서 “지역경제를 부흥시키기 위해서는 군산형일자리가 꼭 성공해야 하며, 그 가능성을 높이기 위한 전북도의 노력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이에 “군산형일자리 전담팀을 신설하고 전북데크노파크의 지역산업육성실을 군산으로 이전해 강소기업을 육성하고, 미래차 신사업에 대응할 전략 수립과 신속한 사업 추진을 도모할 것”을 제안했다.

 

또한 군산형일자리에 참여중인 기업 관계자들에게도 도민과 적극 소통해줄 것을 요청하며 그들이 전북도와 함께 성장해 세계적인 기업이 되기를 희망하며 적극 지원할 준비가 돼 있다고 밝혔다.

 

문승우 위원장은 “인구 180만이 무너진 것도 결국엔 일자리 문제”라며 “지역경제의 기반인 군산경제가 무너진 뒤 많은 도민께서 어려움에 직면해 있다”고 말했다.

 

이어 “전북도가 도민의 답답한 가슴을 확 뚫어줄 군산형일자리 성공에 적극 나서야 한다”고 촉구했다.<유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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