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동석 박사(한양대 공공정책대학원 대우교수)가 더불어민주당 복당과 함께 대한민국 대전환 선거대책위원회 국민통합위원회 전북공동선대위원장에 임명됐다.
서 박사는 “국민대통합은 흩어진 지역 민심은 물론 흩어진 민주개혁 세력을 한데 모아 정권 재창출을 이뤄내는 시대적 과제다”며 “전북지역에서 이재명 후보의 압도적인 지지를 통해 반드시 민주당의 대선승리를 이끌어 내는 견인차 역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지역적으로는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한 지역 경제위기 상황을 극복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 시키는 것이 시민 모두의 염원”이라며 “지역경제 회복과 경제위기를 극복하고 새로운 군산을 만들어 나가는 데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서동석 박사는 군산상업고를 졸업하고 군산대 법학과 법학석사․조선대 대학원 법학박사․한양대 대학원 행정학박사를 거쳐 군산시의원(재선), 호원대 행정학과 교수와 군산대 법학과 겸임교수를 맡았고 현재는 한양대 공공정책대학원 대우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한편 서 박사는 다음 달 초 기자회견을 갖고 오는 6.1 전국동시지방선거 군산시장 출마를 공식 선언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