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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능한 이재명 후보에게 압도적인 지지를!”

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 군산 선대위, 본격적인 선거운동 돌입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22-02-16 10:45:03 2022.02.16 10:45:03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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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통령 후보 군산지역 대전환 선거대책위원회(이하 군산 선대위)는 제20대 대통령선거 공식 선거운동 첫날인 지난 15일, 나운동 기업은행 사거리에서 출정식을 열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들어갔다.


 이날 출정식에서는 강추위에도 많은 시민들이 모인 가운데 군산 선대위 상임선대위원장인 신영대 국회의원을 비롯해 고명아 공동선대위원장, 방영선 군산지역위원회 여성위원장, 고영완 늘사랑교회 담임목사 등이 유세자로 나서 민주당 이재명 후보 지지를 호소했다.


 올해 군산여자고등학교를 졸업한 고명아 공동선대위원장은 “여야 모두 청년 공약들을 내놓고 있지만, 실행 여부는 인물에 따라 달라진다”며 “이재명 후보는 시장과 도지사로서 공약 이행률 95%를 달성한 실행능력이 검증된 후보”임을 강조했다.


 이어 “능력 없는 후보에 의한 정권교체보다 능력 있는 후보와 함께하는 정치교체가 간절하다”면서 “준비된 유능한 대통령 이재명 후보를 선택해달라”고 호소했다.


 방영선 여성위원장은 “미래세대인 우리 아이들과 청년들이 잘살 수 있는 세상을 만들어야 한다”면서 “누구에게나 기회가 주어지는 공정한 사회를 위해서는 유능한 리더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이재명 후보는 실력, 실천, 실적을 모두 갖춘 위기에 강한 유능한 대통령 후보”임을 부각하며, “청년세대와 함께 청년기회국가를 만들 이재명 후보에게 기회를 줘야 한다”고 투표참여와 지지를 독려했다.


 고영완 목사는 “이번 대선은 민주세력을 궤멸하려는 시도로부터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한 선거”라면서 “많은 이의 희생으로 세운 민주주의를 지켜야 한다”고 역설했다.


 또한 그는 “무속이나 주술, 우상숭배에 의존하는 후보에게 국정운영을 맡길 수는 없다”면서 “공직자로서 신천지를 직접 찾아가 명단을 확보하고 시설을 폐쇄했던 이재명 후보에게 기회를 달라”고 말해 검찰총장 당시 신천지 압수수색을 거부했던 윤석열 후보와의 차별성을 부각했다.


 신영대 국회의원은 “탄핵국면을 제외한 지난 대선들에서 2~3%의 득표차로 당락이 결정됐던 만큼, 이번 대선에서는 압도적인 지지가 필요하다”며 “코로나를 극복하고 민생과 경제를 살릴 유능한 경제대통령 이재명 후보에게 압도적인 지지를 보내달라”며 출사표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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