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사즉생의 각오로 선거에 임하겠습니다“
문택규, 새로운 군산·희망의 군산을 위해 최선
오는 6.1지방선거 군산시장에 출마하는 문택규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 부위원장)가 21일 군산시 선거관리위원회에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 선거운동에 들어갔다.
문 예비후보는 선관위 등록 후 첫 선거운동 장소로 서민경제의 상징인 전통시장을 방문해 “경제 살리기에 올인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그는 “경제적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강한 추진력, 행정과 소통, 끈기를 가진 힘 있는 시장이 필요하다"며 "필사즉생의 각오로 선거에 임하겠다"고 말했다.
문 예비후보는 본격 선거운동 돌입에 따라 ‘새로운 군산, ’희망의 군산‘을 슬로건으로 26만 군산시민들의 목소리를 경청하면서 지역 경제와 시민 복지를 위해 다양한 정책의 완성도를 높여간다는 계획이다.
특히 문 예비후보는 올 초부터 강조해온 ▲군산형 향토기업 hit-10 프로젝트 ▲시내버스 준공영제 전면확대 ▲국제 해양익스트림 스포츠 타운 조성 ▲바람을 활용한 사계절 축제 개최 ▲해양바이오클러스터 센터 유치 ▲군산시민축구단 K4 리그 창단 ▲공공현 마더&키즈랜드 설립 ▲청년 4차산업 창업밸리 조성 등 핵심 8대 공약을 최우선으로 정책 선거를 주도해 나갈 예정이다.
문 예비후보는 “군산시 내부청렴도는 3년 연속 전국 최하위 수준이며, 군산의 발전을 견인해야 할 공직자들의 사기가 바닥을 헤매고 있어 나락으로 떨어진 군산경제를 일으켜야 한ㄷ다”며 “위기의 군산을 기회의 군산으로, 신바람 나는 행복도시로 시민과 함께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지금 군산은 위기에 처해있어 역동적인 리더가 필요하다"며 "희망의 군산으로 만드는데 온몸을 던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문택규 예비후보는 전주대 사회과학대학 행정학과 객원교수, 사단법인 한국예총 군산지회 자문위원,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정당국장과 조사국장, 감사관, 전라북도선거관리위원회 상임위원, 군산동중·고등학교 총동창회장, 옥산초등학교 총동창회장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사)군산시스포츠클럽 회장을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