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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이 일하고 살기 좋은 군산 만들겠습니다”

박경태 예비후보, 젊은 추진력과 행동하는 리더 필요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22-03-23 14:59:18 2022.03.23 14:59:18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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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라선거구 시의원 출마를 선언한 박경태(32) 문재인대통령 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위원이 지난 18일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박 예비후보는 “청년이 일하고, 살기 좋은 군산을 만들고 싶어 출마를 결심했다”며

“군산에는 젊은 추진력과 행동하는 리더”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청년들이 지역을 떠나는 이유를 청년일자리와 청년에 대한 배려상실”이라며 “이들이 지역을 떠나면, 출산율도 낮아지고 인구 감소에 따른 소멸도시로 전락한다”고 지적했다.

 

이어 “주민과 함께 지역의 변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박 예비후보는 군산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시민 모두가 교육과 문화를 즐기는 교육 문화도시 건설, 소상공인과 지역과 기업이 함께 사는 자립도시, 청년의 꿈을 응원하고 지원하는 젊은 군산이라는 4대 목표를 제시했다.

 

지역 핵심 공약으로는 ▲ 동군산 중학교 설립 ▲소상공인 온라인 스마트 스토어를 통한 판매 활로 개척 ▲범죄예방을 위한 도시환경 디자인 조례 추진 ▲골목별 cctv 확대설치 ▲주민 및 청년참여제도 확대·편성 등을 약속했다.

 

한편 박경태 예비후보는 수송초등학교, 진포중학교, 군산고등학교, 전주대학교를 졸업하고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문화예술특별 부위원장, 문재인대통령 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위원, 대통령 직속 민주평화통일 자문위원, 동군산 활성화 포럼 회장으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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