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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상고 총동문회, 서동석 예비후보자 지지 선언

서 후보 “두 개로 나눠있던 동문회 소통으로 한 팀 계기 마련”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22-03-25 10:21:20 2022.03.25 10:21:20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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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산상고 총동문회(회장 나형운)가 지난 24일 군산상고 동문인 서동석(62·더불어민주당) 군산시장 예비후보 지지선언을 했다.


 이날 지지 선언에는 서동석 군산시장 예비후보자, 박성현 전 군산상고 총동문회장(서울), 소재준 전 군산상고 총동문회장, 나형운 군산상고 총동문회장 등이 참여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군산상고 총동문회와 서동석 한팀으로”라는 구호를 외치며 결의를 다졌다.


 또한 이날은 그동안 두 개의 총동문회로 나눠있던 군산상고 총동문회가 하나가 됨에 있어서 군산상고 출신인 서동석 군산시장 예비후보자(33회 졸업생)을 필두로 하나 됨을 의미해 더욱 뜻 깊은 자리가 됐다.


 나형운 군산상고 총동문회장은 “군산상고 졸업생이신 서동석 선배님이 수십여 년 간 군산을 위해 발로 뛰신 것은 후배들에게도 귀감이 되기에 지지선언을 했다”며 “총동문회가 하나가 되는 첫 발걸음에 앞서 이번 서동석 예비후보자의 지지선언은 군산상고 졸업생들의 똘똘 뭉치는 계기가 돼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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