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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이 주인인 도시를 만들겠습니다”

김상훈 박사, 군산시장 예비후보 출마선언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22-04-07 11:36:40 2022.04.07 11:36:40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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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훈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선대위 국민참여 플랫폼 전북상임 본부장(전 서울특별시 의원․수의학박사)이 오는 6월 1일 치러지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군산시장 출마를 선언했다.

  

김 예비후보는 “기본을 바로 세우고, 시민들의 행복 지수를 높이기 위해 군산시장에 출마를 결심했다”면서 “시민이 주인인 도시, 지금까지와는 다른 새로운 군산을 만들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그는 “농업과 어업으로 먹고 살던 군산이, 농지는 투기장으로 변해서 중구난방으로 아파트가 들어섰고, 어장은 산업단지와 방조제로 인해 망가졌으며, 울퉁불퉁한 도로뿐 아니라 덕지덕지 덧댄 도로표지판 등 시민들의 편의와 안전은 보장되지 않는, 기본이 완전히 무너진 도시가 됐다”면서 “이러한 상황을 해결하지 않고 자신의 이익만을 추구하고 있는 현실이 안타깝다”며 현 정치권을 비판했다.

  

이어 “군산은 변해야 하고, 미래로 나가기 위해 일자리가 넘쳐나야 한다”고 주장하며 “모든 정책에 시민들의 소소함을 담으며 시민들이 공감하고 피부로 느낄 수 있는 작은 일부터 추진해 나가면서, 서울에서 광역의원으로 활동한 경험을 충분히 살려 군산의 현안을 해결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김상훈 예비후보는 낙후된 버스터미널 이전(리모델링), 법조타운․이성당 등의 지역 중심지에 다층주차장 만들어 교통체증과 주차난 해소, 중고차 수출 집적지로 전환, 자영업자를 위한 초저리 긴급대출 서비스 등 10대 공약을 내세우며, 군산만의 콘텐츠를 만들겠다는 포부를 다졌다. <유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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