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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정부서 ‘전북 7대 공약’ 실현된다

인수위, 새만금 국제투자진흥지구 개발 등 국정과제로 선정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22-04-27 16:11:28 2022.04.27 16:11:28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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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도가 제시한 7대 공약, 15대 정책과제가 새 정부에서 충실하게 이행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김병준 제20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지역균형발전특별위원장이 27일 ‘지역균형발전 비전 및 국정과제’를 발표한 가운데, 전국 17개 광역 시·도별로 제시한 7대 공약, 15개 정책 과제를 지역 균형발전 정책의 일환으로 충실히 이행하기로 한 것.


 먼저, 인수위는 ‘대형 국책사업을 통한 국토의 새로운 성장거점 형성’을 위해 새만금 국제투자진흥지구 지정을 통한 입주기업 세제·입지 등 기업활동 지원강화, 국제학교 및 대형 의료기관 유치 등 정주 여건을 개선하고, 새만금 메가시티 추진 및 새만금 특별회계 도입을 통한 새만금 개발도 가속화하겠다고 약속했다.


  또한 전북 금융중심지 지정, 주력산업 육성·신산업특화단지 조성, 동서 횡단 철도·고속도로 건설, 농식품 웰니스 플랫폼 구축, 국제 태권도사관학교·스포츠종합훈련원 건립, 관광산업 활성화 등도 적극적으로 지원할 방침이다.


 인수위는 다음달 4일 전북에서 지역균형발전특별위원회 국민보고회를 열고 구체적 비전과 공약을 설명할 예정이다.


 한편 전북 7대 지역공약은 ▲새만금 메가시티·국제투자진흥지구 지정 ▲전북 금융중심지 지정 ▲주력산업 육성·신산업특화단지 조성 ▲동서횡단 철도·고속도로 건설 ▲농식품 웰니스 플랫폼 구축 ▲국제 태권도사관학교‧전북 스포츠종합훈련원 건립 ▲관광산업 활성화·동부권 관광벨트 구축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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