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군산시의원 비례대표 1순위 후보로 이연화 후보가 확정됐다. 앞서 유일한 남성인 양세용 후보는 이미 2순위로 결정된 바 있다.
민주당은 6일 옥산 힐빙센터에서 군산시 지역위원회 상무위원회를 열어 이같이 결정했다.
이번 비례대표 순위 경선은 고경숙과 김효신, 박영심, 이연화 등 여성 4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비례대표 순위 선정 결과 이연화 30표, 김효신 23표, 박영심 14표, 고경숙 10표를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