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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대 의원, 물가안정․가계부채 대책 마련 촉구

취약계층 지원 등 물가 무대책 윤석열 정부 비판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22-06-20 15:34:07 2022.06.20 15:34:07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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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신영대 의원이 정부차원의 물가안정과 고금리 상황에서의 가계부채 대책 마련을 촉구하고 나섰다.

 

신 의원은 20일 KBS전주 제1라디오 <패트롤 전북>에 출연해 “코로나19, 우크라이나 사태 등으로 치솟은 물가안정 및 가계부채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주장했다.

 

그는 “국제적인 변수로 물가가 오르는 건 어쩔 수 없다 하더라도 정부는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한 여러 가지 관련 정책들이 있어야 하는데 윤석열 정부 취임 이후 그런 모습이 전혀 보이지 않다”고 지적했다.

 

그는 “기재부·산자부·중기부 등 실물경제를 관할하는 장관이 인사청문회 과정에서 많은 의혹과 문제들이 제기됐지만, 현재의 경제상황을 감안해 이에 대한 대응책을 빨리 만들어 달라는 차원에서 바로 인준했는데 고물가·고환율·고금리 상황에서 정부 차원의 대책이 나오지 않고 있다”며 유감을 표했다.

 

이어 “현재 물가 비상 상황에서 자금 여력이 있는 대기업들은 버틸 수 있지만, 중소기업, 자영업자, 저소득층은 매우 어려울 것”이라며 “특히 (고금리 상황에서) 대출받은 사람들은 가계부채 부분에서 더 취약하게 다가올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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