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 8기 전북도 비서실 정무비서관에 김삼영 전북도지사직 인수위원회 문화건설안전분과 전문위원을 내정했다.
21일 도지사직 인수위원회에 따르면 1970년생인 김삼영 내정자는 군산 출신으로 김 당선인과 오랫동안 호흡을 맞춰 온 측근 중 하나다.
김 내정자는 원광대 경영학과를 졸업했으며, 국회의원 비서관과 전북도정 비서실 비서 등을 거쳐 현재 도지사직 인수위원회 문화건설안전분과에 전문위원으로 속해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