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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치의 노력은 집권 여당의 몫”

신영대 의원, 국민의 힘 전향적 태도 변화 촉구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22-07-04 20:02:45 2022.07.04 20:02:45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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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신영대 의원이 국회 본회의 개의 여부 및 여야 협상과 관련해 국민의힘의 전향적인 태도 변화를 촉구했다

 

신 의원은 4일 KBS전주 제1라디오 <패트롤 전북>에서 지난 1일로 예정됐던 본회의가 미뤄진 것에 대해 “윤석열 정부가 일을 잘할 수 있도록 뒷받침하는 것이 여당의 역할인데, 국회가 36일째 멈춰 아무런 기능을 하지 못하고 있다”며 “협치의 노력은 결국 집권 여당의 몫”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최종적으로 협상이 마무리되지 않으면 금일 최소한 의장이라도 선출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고물가, 원자재 급등 등 국민들은 ‘너무 힘들다, 어렵다’고 하는데 국회가 이러고 있어서는 안 된다”며 “민생법안을 챙기고, 국무위원들의 인사청문회를 진행해야 한다”고 국회 정상화의 시급성을 피력했다.

 

이어 오는 8월 민주당 전당대회에 대해 “당의 단합과 혁신의 흐름을 만들어 갔으면 좋겠다”면서 “97그룹이 힘을 합쳐 이번 전당대회에서 당원과 국민에게 민주당의 새로운 흐름, 참신한 모습, 신선한 변화를 보여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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