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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윤석열 정부는 민생 방기 수준”

신영대 의원, 국민의힘에 무한책임 촉구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22-07-11 15:08:06 2022.07.11 15:08:06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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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신영대 의원 11일 KBS전주 제1라디오 <패트롤 전북>에서 지연되고 있는 원 구성과 관련해 국민의힘에 무한책임을 촉구하고 나섰다.

 

이날 신 의원은 “윤석열 정부가 일을 잘할 수 있도록 뒷받침하는게 여당 국민의힘 역할”이라며 원 구성 협의조차 이루지 못하고 민생을 방기하고 있는 국회를 지적했다.

 

그는 “정부가 유일하게 종부세 완화에 대한 정책만을 빠르게 진행하고 있어 종부세 완화가 현재 민생 문제 해결과 어떤 관계가 있는 것인지 답답하다”고 토로했다.

 

또한 조교 갑질, 만취 수준의 음주운전 등을 행한 보건복지부 장관 사퇴와 임명에 관해 “인선의 책임은 철저히 정부에 있다”며 “정부의 인선을 보면 사전 검증을 하고서 임명을 하는 것인지 의구심이 든다”고 저격했다. 


이어 “하자 없는 후보자를 보건복지부 장관에 내세워 속히 국민연금관리공단 이사장도 임명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신 의원은 윤석열 정부의 국정지지율이 30%대로 떨어진 것을 언급하며 “윤 정부에 대한 국민의 실망감이 표현된 것이며, 속히 윤석열 정부가 일을 잘할 수 있도록 뒷받침하기 위해서라도 원 구성이 시급하다”고 재차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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