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승우 도의원(더불어민주당․군산4)은 지난 10일 ‘제72주년 군산·장항·이리지구전투 전승행사’에서 해병대사령관(김태성 중장)으로부터 감사패를 수여 받았다.
평소 문 의원은 해병대 활동에 커다란 애정을 갖고 있었으며, 특히 이번 전승행사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헌신적인 지원으로 해병대의 위상을 높이는 동시에 국민과 함께 하는 해병대상(像) 구현에 크게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문 의원은 “해병대가 참가한 최초의 전투 현장이 군산에 있다는 사실도 자랑스러운데, 감사패까지 수상해 너무나 영광스럽다”며 “앞으로도 군산·장항·이리지구전투 전승행사뿐만 아니라, 해병대 발전에 남다른 관심을 갖고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2일 문 의원은 군산중앙중학교 교육여건 개선을 위해 노력해온 공로를 인정받아 학교법인 광동학원으로부터도 감사패를 받았다.
중앙중은 문 의원이 학교 관계자들의 간담회를 통해 교육환경개선사업에 대한 민원을 청취하는 등 관심을 가져준 이후로 다목적강당 신축공사, 교사 중간창 교체, 출입문교체, 방화문 교체, 포장공사 등 올해까지 학교환경개선을 위한 예산을 지원받을 수 있었다.
문승우 의원은 “학생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교육을 받고 성장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노력해왔다”면서 “앞으로도 우리 군산지역 학생과 지역주민을 위해 적극적으로 앞장서겠다”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