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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새만금특별자치도, ‘자치권 확대․국비예산 지원’ 필수

신영대 의원, “창원시의 통합사례 참고해 상생방안 도출해야”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22-07-18 15:38:29 2022.07.18 15:38:29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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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신영대 의원이 추진되고 있는 전북새만금특별자치도 설치와 관련해서

“창원시의 통합사례 참고해 전북 지자체도 상생방안을 도출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신 의원은 18일 KBS전주 제1라디오 <패트롤 전북>에 출연해 “전북새만금특별자치도 명칭보다 자치권 확대와 국비예산지원이 함께 이뤄져, 도민의 실익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새만금특별자치도 법안의 국회 통과와 관련해서 “전북·강원·제주는 메가시티에 들어가지 못해 전북 독자로 하는 ‘강소메가시티’가 논의됐으나, 최근 강원특별자치도가 통과됨에 따라 전북새만금특별자치도 이슈가 돌출됐다”고 진단했다.

 

더불어 “창원시가 마산·창원·진해를 통합시키며 갈등구조를 없애고, 지역의 건설적인 미래 논의를 진행 중인 것처럼 전북도 지자체 간 갈등과 분열을 넘어 상생방안을 도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전북자원봉사센터의 선거개입 의혹에 관련해서 “자원봉사센터의 잘못된 행태는 수사를 통해 관련자 조치가 필요하고, 공공기관의 당원 모집은 경선이 여론조사 권리당원 투표로 진행되다 보니 당과 지역을 넘어 전국적으로 비일비재하다”면서 “법률 처벌 수위를 강화해 다시 발생하지 않도록 해야 할 것”이라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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