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광일 군산시의회 행정복지위원장이 추석 명절을 맞아 개인방역수칙을 위한‘코로나19 방역캠페인’에 동참했다.
박 위원장은 월명동 통장협의회와 함께 추석 명절 연휴 유동인구가 많은 월명동 시간여행마을 일원과 이성당 사거리, 명산사거리 일대 등 다중 집합장소 위주로 느슨해진 방역의식을 강화하고 시민들의 자발적인 생활방역수칙 준수 독려를 위해 캠페인을 벌였다.
이날 박 위원장은 전단지와 방역 마스크 배부를 통해 시민들에게 코로나 생활 예방수칙 홍보와 예방접종 할 것을 독려했다.
특히 6대 생활방역수칙인 ▲마스크 착용 생활화 ▲증상이 있으면 바로 코로나19 검사받기 ▲흐르는 물에 자주 손 씻기 ▲옷소매로 코, 입 가리고 기침하기 ▲매일 2번 이상 환기·소독 실시 ▲거리는 멀어져도 마음은 가까이를 중점적으로 홍보했다.
박광일 행정복지위원장은 “건강하고 안전한 추석 명절을 보내기 위해 시민 모두가 철저한 개인위생 관리와 코로나 생활방역수칙에 적극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