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의회, “어린이가 꿈을 실현하는데 기반이 될 수 있도록 최선”
군산시의회(의장 김영일)가 지난 13일 군산월명종합경기장에서 열린 ‘2022 지역아동센터 어린이 한마음축제’에 참석해 응원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다.
지역아동센터협의회와 지역아동센터연합회가 주관하는 이번 한마음축제에는 김영일 시의장을 비롯한 군산시의회 의원들과 지역아동센터 직원 및 어린이 등 약 1,000명이 참석해 즐거운 축제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축하공연에 이어 군산의료원과 지역아동센터 협의회 간 방역물품 및 감사패 상호 수여, (재)군산사회복지장학회의 장학금 전달식도 가졌다.
채현주 센터장(지역아동센터협의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위축되었던 아이들을 격려하고 위로하는 자리를 마련하게 되어 매우 기쁘고, 소중한 우리의 보물들을 위해 더 열심히 뛰겠다”고 말했다.
김영일 의장은 “먼저 아동복지증진에 많은 역할을 하고 계시는 지역아동센터 직원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다양한 꿈을 가지고 성장할 우리 미래의 희망인 어린이 여러분들이 그 꿈을 이루어 나아가는데 기반이 마련될 수 있도록 우리 의원들은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