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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위, ‘열린민원과’ 업무 실적․보고 청취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22-10-18 15:26:49 2022.10.18 15:26:49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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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의회 행정복지위원회(위원장 박광일)가 14일 열린민원과 2022년 주요업무 실적 및 2023년도 주요업무 보고를 청취했다.

 

▲ 김우민 의원= 주민센터 직원들이 민원서류를 발급하는데 매달려 있어 주민지원업무를 할 수 없다며, 공무원들의 업무효율을 꾀할 수 있도록 은행, 주민센터 등에 무인민원발급기를 증설하는 예산추가 확보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 김영란 의원= 무인민원발급기는 휴일에 많이 사용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천원이 없어 떼지 못하는 경우도 있다며, 지폐교환기 설치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주민등록증 사진이 오래돼 신분 확인이 어려울 때가 많아 공무원들의 부담이 늘어나고 있다며, 여권처럼 주민등록증 사진도 5년마다 갱신할 수 있도록 행안부에 건의할 것을 요구했다.

 

▲ 서은식 의원= 인감증명서 무인발급이 되면 공무원 업무경감이 이뤄질 것이라며, 행안부에 건의해 방법을 모색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120 생활민원 운영에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강구할 것을 요청하고 처리결과에 대한 자료제출을 요구했다.

 

▲ 윤신애 의원= 가로등이 켜지지 않아 120 생활민원에 전화를 수차례 했음에도 해결이 되지 않았다며 빠른 민원 해결을 위한 방안을 모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 이연화 의원 = 민원실 직원들이 명찰을 항시 패용하고 더 밝은 얼굴로 민원인들을 응대할 것을 당부했다.

 

▲ 송미숙 의원 = 시민들이 시청에 오면 제일 먼저 만나는 사람들이 열린민원과 직원들인데 우리 시 직원들이 너무 지쳐 있다며, 예산을 늘려 민원담당 역량 강화 교육 뿐 아니라 친절공무원 시상과 상품도 더 늘릴 것을 요청했다.

 

▲ 서동완 의원= 친절공무원 선정과 불친절공무원은 어떻게 관리하는지에 대해 질문했다.

 

이어 친절공무원 사례집은 물론 재발이 발생하지 않도록 불친절 사례집도 만들어야 한다며 검토를 요청했다.

 

무인민원발급기 활용에 있어 거제도는 40여 개가 있으며 운영시간도 24시간 운영하고 발급 제한이 적은데, 우리 시의 일부 발급기는 발급 제한이 있다며, 다른 지자체의 사례를 비교 검토해서 반영할 것을 요청했다.

 

120 생활민원에 있어 민원인에게 피드백을 다 해줘야 함은 물론 사례집 발간도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 이연화 의원 = 생활공구 대여사업에 대해서 많은 시민이 더 혜택을 볼 수 있도록 공구대여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노력이 필요하다고 요구했다.

 

▲ 최창호 의원= 우리 시 직원 친절도에 대해 객관적인 기준안을 마련하고 자체평가하여 친절상을 수여할 것을 요청했다.

 

▲ 박광일 위원장= 무인발급기가 삼학동, 흥남동 주변에는 하나도 없다며, 이에 대한 증설을 검토할 것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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