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구 전북도의원, 한국자율관리어업 전북연합회 감사패 수상
더불어민주당 김동구 전북도의원이 어업 발전과 어업인의 권익신장 등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4일 군산 새만금컨벤션센터에서 ‘한국자율관리어업 전라북도연합회’로부터 감사패를 수상했다.
김 의원은 평소에도 지역 어업인의 크고 작은 목소리를 놓치지 않고 의정에 담아내는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특히 코로나19 이후 3년 만에 열린 전북 자율관리어업 공동체 한마음대회를 성공적으로 열고 어업인들의 상호 정보교환 및 수산업의 지속적인 성장과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장을 마련했다는 점에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동구 의원은 “도내 어업인의 지속가능한 어업생산기반 구축과 어가소득증대를 위해 도의원으로서 마땅히 할 일을 했을 뿐인데, 한국자율관리어업 전라북도연합회로부터 감사패를 받아 더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어업인 소득연계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으며 어업인의 소득증대에 대한 효율적인 방안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해 그동안 단순 생산에서 6차 산업으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최선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